2017년 10월 6일 금요일

교육행정론 실업계 고교 활성화 방안-마이스터교를 중심으로

교육행정론 실업계 고교 활성화 방안-마이스터교를 중심으로
[교육행정론] 실업계 고교 활성화 방안-마이스터교를 중심으로.hwp


목차
1) '마이스터교' 누구냐 넌 ?
2) 마이스터고 제도의 문제점
① 일반 전문계 고등학교와 다른 점이 없다 ?!
② 교장공모제 로 모집한 교장은 교육자인가 ?!
③ 마이스터교의 혜택이 타학교의 역차별이 될 수 있다?!
④ 마이스터교 재학중 진로변경으로 인한 위험이 너무 크다. (구미전자공고의 경우 예시)3) 해결책
⑤ 독일의 마이스터(장인) 제도를 차용한 한국의 제도는 독일 마이스터의 의미가 변색된 측면이 있다.
3) 해결책
4. 나가며 .



본문

한국청년의 20살의 봄, 예전과 많이 달라져있다. 나라가 어렵던 시절, 보리밥을 먹으며 추운 방바닥 위에서 겨울을 보내던 젊은이들에게 봄은 사뭇 비장하고 진지한 계절이었다. 지독히 가난했던 나라 경제를, 그 전에 한 집의 생계를 지탱해야 했던 청춘들은 자신들의 꿈과 욕심을 가슴 한편에 접어두고 일터로 향했다. 공부는 하고 싶어도 못 했으며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고학력자였던 시절이었다. 대학공부까지 마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대졸인력은 엘리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70년대 당시 대학 진학률은 8.7%이었으니, 대학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것, 그보다도 배우지 못한 것이 요즘 청년들의 부모님 세대에게는 큰 아쉬움과 서러움으로 남아있을 법 하다. 때문에 나라 경제의 기반이 다져지고 국민들의 생활이 많이 나아진 문민정부 때부터의 청년들은 부모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90년대 당시만 해도 요즘 같은 청년실업난은 없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폭발적으로 배출된 대졸자들을 위한(대졸자들이 만족할만한) 일자리의 공급이 부족해졌고 결국 요즘 청년들을 한숨 쉬게 하는 청년실업난을 맞게 되었다. 여전히 대학진학을 선택하는 청춘들이 8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대학은 나와야지'라는 사회적인 관념과 청년 자신들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의지나 결심이 없는 나머지 우선 자신에게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진학을 선택하는 상황이다.


키워드
실업계, 활성화, 교육행정론, 마이스터교,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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