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9일 월요일

신문명과 신여성, 리얼리즘 소설, 나도향, 김동인

신문명과 신여성, 리얼리즘 소설, 나도향, 김동인
신문명과 신여성, 리얼리즘 소설, 나도향, 김동인.pptx


목차
신여성과 신여성문학
<신여자>창간사 중에서
그녀는 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까?
'혈의 누'에서의 여성의 삶- 주인공 '옥련'
신소설 속의 여성 그 변화와 한계
이광수 '무정' 인물 분석
인물간의 관계
무정에 나타난 여인상
무정의 한계
김동인- ' 배따라기' 줄거리
번 외 - '배따라기' 노래


본문
<이혼 후의 삶>

남편 나혜석의 재산분할 및 생활비 지불 X

최린 출세 가도

나혜석 사회적 비판, 경제적 궁핍, 정신적 고통을 받음

=진보적이었다고 생각한 남편이나 최린 모두 실질적인 섹슈얼리티의 문제에서는 여느 남성과 차이가 없었다. 그녀의 자유로운 연애관은 프랑스 남녀연애관의 연장이었다. 그러나 조선사회에는 절대 통용될 수 없는 자유연애였다.


-1917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전통적인 결혼관에 대한 부정
-여성해방에 대한 의식
=봉건적인 가부장적 제도에 환멸이 그녀의 삶과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의심의 소녀》는 전통적인 남녀관계에서 결혼으로 발생하는 비극적인 여성의 최후를 그려내는 작품이며 이 작품을 통해 여성해방을 위한 저항정신을 표현하였다.

-그후 일본 도쿄로 가서 작품도 쓰지 못하고 가난에 시달리다 복잡한 연애사건으로 정신병에 걸려 사망.


*김명순의 작품 중

<의심의 소녀>(<청춘> 11호, 1917. 11)에서 주인공 가희의 어머니는 남편의 잇단 외도에 자살로써 항거한다. 가희는 아버지의 눈을 피해 외조부와 외롭게 살아가는 불행한 소녀다. 이 작품은 가부장주의에 대한 일종의 고발문학인 셈이다.

<칠면조>(<개벽> 18, 19호, 1921. 12∼1922. 1)는 순일이라는 가난한 조선인 여학생이 일본 K부의 여학교에 입학하러 오면서 일어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심리 묘사에 주력한 작품이다. 같은 조선인 사이에서도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심리적 갈등을 묘사하였다
 


키워드
김동인, 나도향, 리얼리즘, 신여성,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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