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일 월요일

노자 무위자연의 철학

노자 무위자연의 철학
노자 무위자연의 철학.ppt


목차
一 .도입부
二. 노자소개
三. 도가 사상의 근원
四. 도에 대하여
五. 도가의 수양론
六. 무위자연과 통치론
七. 소회


본문
一. 도가사상에 대한 이해

▶도가 : 유가와 함께 중국 철학의 두 주류를 이루었던 학파
▶ 인위를 버리고 참된 도를 직관적으로 체득해야 할 것을 강조
▶피세주의적 경향,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하는 개인의 정신수양 강조
▶ 하층민 중심으로 전파되어 중국 문예의 발달의 중심사상으로 그 역할을 함

노자
도덕경
노자가 집필한 중국 최초의 전문 철학서

上편 37장(도에 대한이야기 ), 下편 44장 (덕에 관한 이야기) 로 나누어져 있음

후기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판본이 존재
-왕필본, 하상공본 등

노자가 집필한 중국 최초의 전문 철학서

上편 37장(도에 대한이야기 ), 下편 44장 (덕에 관한 이야기) 로 나누어져 있음

후기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판본이 존재
-왕필본, 하상공본 등

"혼연히 이루어진 어떤 것이 있어서 천지보다 먼저 생겼다.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구나! 홀로 서서 바뀌지 아니하고, 두루 통행하되 위태하지 아니하여, 천하의 어미가 될 수 있다. 나는 그 이름을 알지 못하여 그것의 자字를 지어 도라고 부르고 억지로 그 것을 이름하여 대라고 한다."


존재적 측면의 도
1. 도는 영원한 것이다
"뒤섞여 이루어진 것 이 있어, 하늘과 땅보다도 앞서 생겼다. 소리도 없고 형체도 없으나, 홀로 존재하여 바뀌어 지지않고, 어디에나 두루가되 그치지 않으니, 이로써 세상의 어머니라 할 만한 것이다. 나는 그 이름을 알지 못하므로 그것의 자를 붙여 도라 하였고, 억지로 이름하여 크다고 한다. 큰것은 가게 되고, 가는 것은 멀어지고, 멀어지는 것은 되돌아온다. 그러므로 도는 크고, 하늘도 크고, 땅도 크고, 왕 또한 크니, 세상에는 네 가지 큰 것이 있으니, 왕 또한 그 하나를 차지한다.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본받는다"


3. 도는 만물을 만물이게끔 하는 만물의 근원이다

"도 라는 것은 오직 있는 듯 없는 듯 황홀하니 황홀함 그 안에 형상이 있고 그 가운데 물이 있으며, 그윽하고 깊숙함 그 안에 정기가 있다"


"모든것의 근원이 되는 도는 오직 황홀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지만, 그것은 다만 관념적이거나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물의 생성을 가능케 하는 그 무엇이다."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이름 지어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유명은 만물의 어머니이다. 반드시 하고자 함이 없어야 그 신묘함을 보게 되고, 하고자 하는 힘이있으면 겉으로 드러난 것만은 보게 된다 이 두가지는 모두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으나 이름이 다를 뿐이다. 이 하나의 근원을 현이라 하는데, 그것은 현묘하고 또 현묘하여 여러가지 신묘한 것들뿐이다"

그것은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으니 利(이)라고 이름하고, 그것을 들어보려고 해도 들리지 않으니 希(희)라고 이름하며, 그것을 만져보려 해도 만져지지 않으니 微(미)라고 이름하려 한다.





키워드
그것, 노자, 이야기, 이름, 대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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