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팔관회란 무엇인가? ⅰ. 팔관회란? ⅱ. 팔관회가 실시되게 된 배경 Ⅱ. 팔관회 분석 ⅰ. 행사의 주요 내용 ⅱ. 팔관회의 특징 ⅲ. 당시 사회에 미친 영향 Ⅲ. 현재의 팔관회 본문 팔관회란? 신라시대를 거쳐 고려 때까지 불교와 우리 민족의 고유 신도의 의식이 결부되어 국가적 행사로 성행하였던 의식 불가에서 말하는 팔관회 - 살생 도둑질 간음 헛된 말 음주를 금하는 오대계(五大戒) 에 사치하지 말고, 높은 곳에 앉지 않고, 오후에는 금식해야 한다는 세 가지를 덧붙인 8가지의 계율을 하루 낮 하루 밤 동안에 한하여 엄격히 지키게 하는 불교의식 위와 같은 팔관회가 고려에서는 태조가〈훈요십조〉에서 천령(天靈) 및 오악(五惡) 명산(名山) 대천(大川) 용신(龍神)을 섬기는 대회 라고 언급함으로써 태조 때부터 토속신에 대한 제례를 행하는 날로 그 성격이 바뀌어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지만 이런 재회(齋會)를 통해 호국의 뜻을 새기고 복을 비는 것 팔관회는 불교의 팔관재계(八關齋珷)와 관련 있음. 팔관재계는 팔재계(八齋戒) 팔계(八戒) 팔계재(八戒齋) 팔지재법(八支齋法)이라고도 하며, 재가(在家)의 신도가 하룻밤 혹은 낮 동안 받아 지니는 계율. 팔관재계의 관 은 금(禁)한다는 뜻으로 살생(殺生) 도둑질 음행(姪行) 등의 여덟가지 죄를 금하고 막아서 범하지 않음이고 재 는 하루 오전 중에 한끼 먹고 오후에는 먹고 마시지 않으며 마음의 부정(不淨)을 밝게 하는 의식이며, 계 는 몸으로 짓는 허물과 그릇됨을 금하여 방지하는 것이다. 참고1 제6조에서 내가 지극히 원한 것은 연등과 팔관이었다. 팔관은 천령(天靈)과 오악(五惡) 명산(名山) 대천(大川) 용신(龍神)을 섬기기 때문이다. 뒷세상에 간특한 신하가 가감(加減)을 건백(建白)하면 일체 금지해야 한다. 내가 당초부터 마음에 맹세하여 회일(會日)에는 국기(國忌)를 범하지 않고 임금과 신하가 함께 즐겼으니 마땅히 공경하게 이대로 거행하여야 한다. -943년에 발표한 태조의『훈요십조(訓要十條)』중- 참고문헌 《고려사》 제 69권 가례의 여러가지 의식, 상원 연등회의 의식 등 《연등회(燃燈會)의 문화재적 가치와 세계화의 방안 》, 김용덕, 남도 민속학회, 제19집, 2009 《연등회의 전통과 현대 축재화의 방안 》, 전경욱, 남도 민속학회, 제17집, 2008 《고려는 왜 거국적으로 연등회를 열었는가? 》, 안지원, 내일을 여는 역사, 제12호, 2003 《고려의 국가 불교의례와 문화 연등, 팔관회와 제석도량을 중심으로 》, 안지원,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5 《동국이상국집 》 '대보름날 연등회에서' 등 《이이화의 한국사, 제2부 결집된 민중의 힘으로 거란을 물리치다 中 부처를 믿고, 무당을 따르고 》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권 1,2》 《신편한국사》 《한국문화사 고려시대편》 키워드 연등회, 팔관회 |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팔관회,연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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