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임신의 모든것

임신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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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엄마, 나 임신인 것 같아> - 임신의 증상

2.<내 아이를 위해서> - 태교

3.<내 아이의 성장과정> - 태아의 월별변화

4.<내 건강이 곧 아이의 건강> - 임신 중 관리

5.<사랑하는 아가야, 괜찮니?> - 이상임신


본문
"엄마, 나 임신한 것 같아"

과연 임신일까?
임신하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날까?

1) 임신 초기(임신 시작~14주)

아주 초기에는 생리가 없는 것 외에 자각 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6주경부터 입덧이 흔히 발생한다.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당기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의 하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2) 임신 중기(임신 15~28주)

태아의 성장이 빨라지고 움직임도 왕성해지기 시작한 시기, 임신 20주를 전후하여 태동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 시기는 입덧도 사라지고, 다른 불편감도 많이 감소하여 임신 기간 중 산모에게 가장 편안한 시기이기도 하다.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주위에서도 알아볼 정도로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3) 임신 후기(임신 29주~출산)
배가 무거워지고 거동도 불편해진다.
임신 후기에는 전체 수분량이 증가하여 산모의 체중이 증가하고,
혈액 희석으로 인한 생리적 빈혈로 어지러움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궁이 커져 횡격막을 상방으로 이동시켜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복병 "입덧"

임신 4~7주 경에 시작.
임신 10~13주 경에 절정.
14주~16주 경에 사라지곤 하는 증상이다.
증상은 대부분 오심과 구역질, 메스꺼움과 구토이지만, 소수의 경우 급격한 체중 감소, 탈수, 산혈증, 알칼리혈증을 느낀다.

두 번째 복병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늘 피곤하며, 체열의 증가로 더위를 참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나오면, 먹는 것이 적어져도 살이 찌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이 나타나며, 체열이 제대로 발생되지 못해 추위를 많이 타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유방과 복부가 커진다.
변비가 생기기 쉽다.
가슴이 커지고 아프다.
소변을 자주 본다.
냉이 많아진다.
감정의 변화가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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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스킨쉽

엄마, 아빠의 사랑을 골고루 느낌
태아와 모체를 잇는 탯줄에는 두 개의 동맥과 한 개의 정맥이 있음
하나의 동맥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는 모성태교의 통로
다른 하나는 부성태교의 통로 아버지의 스킨쉽을 느낌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낌
태아가 어느 정도 촉각을 느끼는 시기가 되면 엄마 아빠의 스킨쉽이 편안한 감촉으로 다가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낌
두뇌 발달에 도움
태아에게 부드럽고 강렬한 자극이 되는 양수의 파동은 태아의 뇌신경과 피부를 자극해 뇌 발달을 촉진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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