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4일 토요일

국제금융 서유럽 재정위기와 미국발 금융위기

국제금융 서유럽 재정위기와 미국발 금융위기
[국제금융] 서유럽 재정위기와 미국발 금융위기.hwp


목차
금융 위기 전염 이 가장 큰 문제될 듯
◆ 재연되는 유럽 위기, 이번에도 잘 넘어갈까
◆ 문제는 금융 위기 전염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
◇ 세계경제와 특히 미국 경제의 회복을 중단시킬 것
★ 유럽 내 자본 유출입이 규제되지 않는 한, 현재 유럽의 국가 간 경상수지 불균형은
지속될 전망



본문
금융 위기 전염 이 가장 큰 문제될 듯 2012-05-14 11:30

뉴스핌=김사헌 기자 유로존 위기가 다시 꿈틀대면서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에도 큰 충격이 없이 지나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이나 경제전문가들은 궁금해 한다.

지난 2년간 유로존 위기가 불거질 때마다 세계 금융시장은 홍역을 앓았고, 경제 회복은 지연되곤 했다. 하지만 유럽은 매번 파국을 비켜가는데 성공하는 듯 보였고, 그 결과 금융시장이나 경제 모두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다.

미국은 수출이 증가하면서 경제가 회복 노선을 유지하고 있고, 투자은행들은 경쟁상대가 취약해진 덕을 보기도 했다. 미국은 2008년 금융 위기 발생 이후 급감했던 대유럽 수출이 계속 증가되었고, 올해 1분기에는 위기 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 같은 수출 증가세가 경기 회복을 이끄는 주요한 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 13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시 한번 미국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이 유럽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유럽이 파국으로 치닫지 않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키워드
국제금융, 금융위기, 미국발, 서유럽,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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