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월요일

셰익스피어 인 러브 - 감상문(shakespeare in Love)

셰익스피어 인 러브 - 감상문(shakespeare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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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시며 시청하게 된 영화 < 셰익스피어 인 러브 >는 전 세계인이 뽑는 최고의 예술가 셰익스피어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이다. 우선 영화는 밝으면서도 유쾌하게 막을 올린다. 그래서 때론 희극이라는 오해의 여지가 생길 수 있지만, 이 영화는 희극과 비극이라는 두 양면이 공존하고 있다. 즉 셰익스피어의 소설들은 희극적 결말인지 아니면 비극적 결말인지 그 경계가 애매모호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를 잘보여주는 영화속의 주요 모티브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가정환경의 제약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젊은 연인들을 주제로 400년이란 긴 시간이 흘러간 지금 이 시대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그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수십 번의 리메이크로 재탄생하여 계속해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오고 있다.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은 변하였으나 여전히 '사랑'을 주제로 그의 천재적인 예술성을 맘껏 펼친 이 작품의 가치는 도무지 변할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이러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가 셰익스피어가 경험한 실제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가상의 소재를 설정함으로 이 영화가 탄생하게 되는데, 아마도 400년이 흘러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그의 작품이라 할 수 있기에 이러한 영화가 탄생할 수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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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셰익스피어, 감상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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