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애착에 대한 공포반응 애착형성에 따른 공포반응 - 낯가림 및 분리불안장애(낯가림과 분리불안을 유발하는 요인)

애착에 대한 공포반응 애착형성에 따른 공포반응 - 낯가림 및 분리불안장애(낯가림과 분리불안을 유발하는 요인)
[애착에 대한 공포반응] 애착형성에 따른 공포반응 - 낯가림 및 분리불안장애(낯가림과 분리불안을 유발하는 요인).hwp


목차
애착형성에 따른 공포반응

I. 낯가림

II. 분리불안

III. 낯가림을 유발하는 요인
1. 낯익은 사람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
2. 상황의 속성
3. 낯선 이의 행동
4. 낯선 이의 연령

IV. 왜 유아는 낯가림과 분리불안을 나타내는가?
1. 분리불안가설 또는 조건화된 불안
2. 생태학적 견해
3. 인지발달적 견해
4. 분리불안을 완화시키는 방법



본문
애착형성에 따른 공포반응

유아는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부터 낯가림을 나타내며 어머니가 떠나면 싫어하고 울기 시작한다. 여기에서는 애착형성에 따라 유아가 나타내는 일반적인 두 가지 공포, 즉 낯가림과 분리불안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1) 낯가림

엄마가 데리고 온 낯선 사람이 9개월 된 아기에게 갑자기 다가가 안녕 아가야. 하고 인사하면 대부분의 아기는 그 사람을 잠시 쳐다보다가 얼굴을 돌리고 울면서 엄마를 향해 기어갈 것이다. 낯선 이를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유아가 낯익은 사람에게 보이는 반응(미소, 옹알이, 매달리기)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유아는 초기에는 낯선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반응하다가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부터는 불안을 보이기 시작한다.
즉, 낯선 이에 대한 불안반응은 대개 6~7개월경에 나타나서 8-10개월경에 절정을 이루었다가 2세가 넘으면 점차 감소된다. 그러나 8~10개월이 된 아기들이 모든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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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공포반응, 공포, 반응, 분리, 불안,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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