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100대 민족문화상징 서당

100대 민족문화상징 서당
100대 민족문화상징 서당.docx


본문
서당은 글방,서방,책방,서재 등으로 불리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민 교육기관이다. 서당은 향촌 서민들의 교육에 기반을 두고 그 교육적 생명력을 오랫동안 유지하였다. 서당은 전통사회에서 서민의 교육기관으로서 존속되고, 근대교육도입기에도 촌락을 근거로 꾸준히 전통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일제 식민지 시기에는 민족 교육기관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하는 교육적 생명력을 지니고 있었고, 해방 이후에는 향촌의 부족한 초등교육의 수요를 보완하고, 6ㆍ25전쟁 이후의 빈곤한 가정의 초등교육 이후의 일시적인 교육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한국의 근대학교가 크게 발전되었던 1970년대까지 궁벽한 향촌의 서민에게 전통교육을 시행하고 있었다.
서당교육은 전통교육, 근대교육, 그리고 현대교육의 맥락 속에서 한국 교육의 생명력을 지켜왔다.
*서당의 교육적 성격
1)초등교육(初等敎育)의 단계(段階)
서당은 교육단계상으로 보면 초등교육단계라고 할 수 있다. 교육의 단계는 동양의 교육단계와 서양의 교육단계의 차이가 있다, 동양의 교육단계는 일반적으로 대학지도와 소학지도의 2단계로 대별하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 교육단계는 초등교육,중등교육,고등교육의 3단계로 대별하고 있다. 서당은 서양의 교육단계(현대적의 교육단계)로 대입하여 보면 초등교육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통교육의 교육기관에는 성균관,향교,사학,서원,서당등인데 이들의 교육단계는 확연히 구별하기는 어렵겠지만 성균관은 국가의 최고교육기관으로 유학교육의 가장 높은 단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고, 다음의 향교,사학,서원은 성균관에 비하면 아래 단계의 교육기관으로 규정하고 잇다. 이들의 교육기관은 중등교육의 단계라고 설정할 수가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서당은 대체로 한문과 유학의 기초단계를 교육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초등교육단계로 규정할 수가 있는있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제목 그대로 입니다. 참고하세요 크리스찬과 사회복지가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 묻어납니다.

키워드
교육, 단계, 교육단계, 기관, 교육기관, 민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