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경영 인적자원 - CJ의 선택적 복리후생에 관해

경영 인적자원 - CJ의 선택적 복리후생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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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택적복리후생제도란?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란, 각 기업에서 정한 복지항목과 재원규모에 따라 직원 개인에게 부여된 복지예산 한도내에서 자신의 욕구(needs)에따라 다양한 복리후생 항목 및 수혜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도

현재, 포스코, CJ, KTF 등의 기업을 중심으로 이 선택적 복리후생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특히 CJ의 카페테리아 복리후생제도가 대표적인 성공사례

과거의 복리후생 제도 : 급여인상을 억제하는 수단, 성과와 무관한 획일적이고 무차별적으로 제공되었으며 종신고용을 전제로 한 설계였다, 학자금지원같은 부가급여시 소외되는 종업원들의 불만이 높았다.

기업이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제공하는 기존의 복리후생과는 달리 기업이 제공하는 일련의 복리후생 항목 중에서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항목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식당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듯이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항목중 자신에게 부여된 복지예산하에 개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항목을 선택하는 제도로 ‘카페테리아 플랜’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는 1997년 한국IBM이 국내 처음 도입 후 LG유통, KTF, 포스코, 삼성생명, 한국가스공사 등의 기업 20여곳이 실시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획예산처, 중앙인사위원회, 경찰청 등의 공공기관도 시범실시에 들어가며 2006년까지 모든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은 500대 기업의 75%이상이 도입한 상태이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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