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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상세계들을 만들어 가며 살아간다. 흔히들 말을 하는 유토피아, 무릉도원 등의 이상 세계들을 말이다. 예전의 선인들이나 지식인들이 저마다의 명칭으로 말을 했었던 이상세계를 이 책의 저자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또한 꿈을 꾸고 있었다. 다만 생택쥐페리의 이상세계는 다른 이들과는 다른 성채 안의 작은 제국이었다. '내 마음의 성채'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무척이나 난해한 책이다. 생택쥐페리가 썼던 책들 중에서 가장 난해하기로 유명하고 또한 미완성의 소설 작품이다. 물론 장르는 소설이라고 되어는 있지만 실상 읽어보다 보면 특정한 줄거리도 없고, 인물이나 배경도 쉽사리 보이지가 않는다. 베르베르의 왕이라고 자신을 칭한 주인공의 독백이나 대화가 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생택쥐페리, 내마음의성채, 내 마음의 성채 독후감, 생택쥐페리 내 마음의 성채, 이상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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