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화요일

문화권별 남녀차별의 현실-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비교

문화권별 남녀차별의 현실-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비교
문화권별 남녀차별의 현실-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비교.hwp


목차
서론
주제 선택의 동기


본론
각 대륙권별 남녀차별의 현실
배경, 현실, 개선노력


결론
글로벌 시민으로서 자세


본문
서론

이 주제가 근본적으로 나온 것은 강의를 듣던 중 여성할례에 관한 내용을 보고 더 많은 남녀차별 사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고 이 주제의 목적은 여성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각 대륙의 차별 사례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을 함께 알아보기 위함 이였습니다.
성차별이 적게 일어나는 유럽과 아직까지도 심한 아시아, 아프리카의 나라들을 비교하면서 각 대륙권별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본론

아시아 중 서아시에서는 목숨을 위협하는 남녀차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여성은 가축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은 코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여성의 가치를 남성의 소유물, 가정의 노예와 출산 수단으로 여깁니다.
그 예로 부르카라는 옷을 들 수 있습니다. 부르카는 여성이 남성을 유혹할 수 없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의 모든 부분을 가리는 옷입니다. 심지어 눈 부분까지 망사로 처리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기 어렵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생활을 철저히 억압하기 위한 도구로 여성 억압의 상징입니다.
명예살인은 가족의 명예를 더럽힌 여자를 가족 구성원이 죽이는 관습입니다. 그런데 가족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일이 여자가 강간을 당하거나 불륜을 저지르는 일입니다. 강간을 당한 여자가 남자를 유혹했다는 것으로 간주되어 가해자 남성에게는 어떠한 처벌도 없는 반면 피해자 여성이 명예살인을 당하게 됩니다. 명예살인은 이슬람 국가에서 중범죄에 해당되지만 처벌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죽음을 당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캄라리 제도는 네팔의 타루족은 여자아이들의 나이가 예닐곱 살이 되면 부잣집 등에 하녀로 파는 제도입니다. 가난한 타루 족이 먹고 살기 위해 지주에게 자신들의 딸을 지주의 하녀로 보낸 게 이 제도의 출밤점인데 캄라리로 팔려간 아이들은 하루 종일 중노동에 시달리며 폭행과 성폭행 또한 드물지 않습니다. 캄라리에서 가족에게 돌아온 아이들에게 그 때는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유년시절입니다.

키워드
여성, 남녀차별, 차별, 남성, 남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