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4가지우상의 고찰.hwp |
본문 영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1561~1626)은 인간의 앎에는 4가지 우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이 4가지 우상을 우리의 지식에서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참된 지식을 얻을 수 없고, 따라서 인류의 진보는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 4가지 우상은 각각 종족의 우상, 동굴의 우상, 시장의 우상, 극장의 우상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특히 정치판은 이러한 우상이 지배하는 사회다. 우상이 타파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점점 희망이 없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우상의 지배는 정파를 가리지 않지만, 특히 반노무현 = 집권 이라는 우상숭배에 사로잡힌 한나라당이 더 심한 편이다. 베이컨의 4가지 우상 첫째로, 종족의 우상은 인간이라는 종족 그 자체에 장치되어 있는 우상으로, 인간이라는 단순한 사실 때문에 생겨난다고 한다. 베이컨은 우리의 감각이 울퉁불퉁한 거울과 같을 수 있다고 했다. 엉터리 거울은 사물을 엉터리로 비춘다. 또한 종족의 우상에 갇히면 우리는 우리 종족이 믿고 싶어 하는 것만 믿으려고 한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우상, 우리, 가지, 종족,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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