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3일 토요일

현장 인문학 박도봉 독후감 감상문 서평

현장 인문학 박도봉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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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문학

성실이라는 전통적인 미덕이 퇴색된 지 오래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토끼를 이긴 거북이를 비웃고, 열심히 일하는 개미보다는 놀고먹는 베짱이를 더 선호하는 시대다. 그러나 알루코그룹 CEO 박도봉 회장은 이 책에서 성실이라는 가치가 아직도 여전히 유효함을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오롯이 증명해준다. 남들이 피하는 3D업종의 현장에서 불과 기름 범벅으로 일하며 1조 매출의 기업을 일구어낸 그의 삶을 보면, 감히 그의 주장에 반박하기 어려워진다.

그는 전형적인 흙수저다. 흔히 말하는 스펙도 변변치 않다. 쥐뿔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실력도 없는 지방대생 출신이다. 대전상고와 목원대 상업교육과를 졸업했다. 20대 후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어느 허름한 열처리 공장에서 2년 가까이 기름밥을 먹고, 1인 청년 창업가로서 600만원으로 시작했을 때 아무도 그의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 오히려 무모하다고 비웃었을 것이다.

하고 싶은 말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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