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성경개론 독후감 박영덕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을 읽고

성경개론 독후감 박영덕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을 읽고
[성경개론 독후감] 박영덕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을 읽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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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에 제시된 6권의 책 중 어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쓸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채 동네 도서관에 갔다. 그 중 몇 권은 이미 대출된 관계로 빌리지 못하고 남아 있는 책 중에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는 책을 대출받아 왔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무신론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항상 종교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신이 어디있냐'라는 말을 해왔고 채플이나 현대사회와 기독교윤리, 성경개론 등의 과목을 수강하는 중에도 '내가 이걸 왜 듣고 있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해왔다.
딱히 종교에 대해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신이란 너무 막연한 존재고 예수의 부활 등을 다룬 성경의 내용은 뭔가 현실적으로 터무니없는, 믿기 힘든 허구의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는 책의 내용은 내가 '신이 어디있냐'라고 말하기 전에 뭔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할, 내가 미처 모르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하는 호기심이 들게끔 했다.


키워드
개론, 성경, 성경개론, 박영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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