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얀치홀트와 나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 1학기 서체포스터를 할때 주저함없이 얀치홀트의 사봉체를 골랐다. 얀치홀트 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는 사봉체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얀치홀트의 전반적인 업적과 신타이포그라피에 대한 의미, 그에 대한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였다. 그런 와중에 2학기 역시 얀치홀트의 신타이포그라피 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만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타이포그라픽 디자인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과연 타이포그라피의 교과서라 불릴만 했다. 타이포그라피의 고전으로 레이아웃, 글자배열 등 타이포그라피의 이론을 명쾌히 제시해 주고 있었다. 솔직히 이런 책은 접해본 적이 없었다. 디자인이란 것이 어떤 규칙에 의해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았다. 하고 싶은 말 키워드 타이포, 그래픽,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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