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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강> 어서오십시오 & 어서오십시요 - 불규칙 용언 구분하기 어려운 말 중에 어서오십시오와 어서오십시요가 있다. 여기서 '-오'와 '-요'의 구별법을 알아보자. 먼저 종결어미 '-오' 어미는 동사의 일부분이라 생략이 불가능하나, 상대 높임의 보조사 '-요', 연결형어미 '-요' 독립적인 낱말이라 생략이 가능하다. 그리고 쉽게 기억하는 방법 중에 '-시'뒤에는 무조건 '-오'가 온다. 제 15항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 → 종결형에서 사용되는 어미'-오'는 '요'로 소리 나더라도 '오'로 적는다. 제 17항 어미 뒤에 덧붙는 조사 '-요'는 '-요'로 적는다. → 용언(동사 형용사)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형태소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 → -오 와 -요의 사용의 구분 혼동되지 않는 경우 → -먹다 : 먹-으오/먹어-요 -잡다 : 잡-으오/잡아-요 -보다 : 보-오/봐-요 혼동되는 경우 → 이것은 책이오/책이요 어서 오십시오/오십시오 불규칙용언 → 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 또는 어미가 예측할 수 없게 달라지는 경우 규칙활용 : 어간과 어미가 늘 일정하게 꼴바꿈을 하는 활용 불규칙활용 : 어간이나 어미, 또는 어간과 어미가 불규칙하게 꼴바꿈을 하는 활용 ex) ㅂ불규칙활용 : 활용할 때 받침 ㅂ이 탈락하고, ㅗ 나 'ㅜ'로 바뀌는 현상 담그다>담가(담궈×) 잠그다>잠가(잠궈×) '-와/-워'는 '-워'로 통일 → 보드라와>보드라워 부드러워>부드러워 고마워>고마워 지겨워>지겨워 → 예외가 있는데, '곱다'와 '돕다'는 '고와'와 '도와'로 쓴다. <4강> 개구리와 꿀꿀이 - 어근, 접사의 원형 밝히기 파생법 = 어근 + 접사, 합성법 = 어근 + 어근 이 둘은 활용에 비해 불규칙적, 비체계적이다. 제19항 어간에 '-이'나 '-음/-ㅁ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 → 길다 : 길+이, 높다 : 높+이 믿다 : 믿+음, 얼다 : 얼+음 같다 : 같+이, 많다 : 많+이 → 단, 노름(놀-), 코끼리(코길-), 고름(곯-), 넓이/너비, 목걸이/목거리 제21항 명사나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는다. 하고 싶은 말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자료를 보완하여, 과제물을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키워드 한글, 정리, 맞춤법 |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한글 맞춤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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