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론] 오디션 프로그램 속 신자유주의 경쟁 분석.hwp |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2. 이론적 배경 3.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Ⅱ. 프로그램 모니터링 1. <신입사원> 분석 2. <슈퍼스타K3>분석 Ⅲ. 인터뷰 결과 1. 인터뷰 대상자 소개 2. 인터뷰 분석 본문 Ⅰ. 서론 1. 들어가며 2011년 대한민국, 오디션 전성시대 TV를 틀면 다채로운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홍수를 이룬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부터 프로들을 경쟁시키는 프로그램까지 오디션 프로그램들까지. 과거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주로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슈퍼스타 서바이벌>등 가수를 발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면, 현재는 요리사, 아나운서, 레이싱 모델 등 그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 경쟁과 탈락, 죽음과 생존이라는 이분법을 극대화시켜 발생한 박진감과 긴장을 통해 즐거움을 유발하는 서바이벌 엔터테인먼트에 열광한다. 서바이벌 엔터테인먼트의 홍수를 바라보는 시선은 주로 그것의 폭력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왔다. 각종 신문기사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생을 거는 경쟁을 감동 엔터테인먼트로 '승화'시켜 궁극적으로는 경쟁이라는 구조를 삶의 '상식'으로 만드는 이데올로기 기제로서 기능하며, 승자독식의 논리 위에 구축된 신자유주의의 무한 경쟁의 원리를 무의식적으로 내면화하는 기제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는 시각을 드러냈다. 이러한 견해는 신자유주의가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을 넘어 문화적인 영역까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문화를 전달하는 매스미디어가 지배적 사회규범, 신념, 담론인 신자유주의적 가치를 재생산한다는 주장에 바탕을 두고 있다. 반면에,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이 이 시대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어떤 것이냐'는 물음에 키워드 신자유주의, 자유주의, 오디션, 현대문화론, 경쟁 |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현대문화론 오디션 프로그램 속 신자유주의 경쟁 분석
현대문화론 오디션 프로그램 속 신자유주의 경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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