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의 이해 - 영화 '인셉션' 영화감상문.hwp |
본문 Ⅰ. 서론 저는 영화를 시간 때우기 위해 보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종종 영화비가 아깝다고 느낍니다.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던 영화가 몇 편 없는데, 아직까지는 국가대표와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셉션이 다입니다. 레포트 주제 중에 인셉션이 있는 것을 보고 주저하지 않고 인셉션을 선택했죠. 인셉션, 광고할 때부터 재미있겠다 싶어 기대하며 봤습니다. 이해력 딸리는 사람은 이해 못해서 재미없다는 소리를 들은 터라 긴장했었죠. 보는 내내 집중하며(내가 멍청하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우왕 ! 하는 마음으로 보고 마쳤을 때 우왕. 하고 말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볼 때는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애썼기 때문에 온전히 영화를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3번 봤습니다. 영화를 완벽히 이해하려는 집념으로 그런 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학교에서 수능 끝나고 보여주기에 봤고 레포트를 쓰기 위해 또 봤습니다. 3번째로 영화를 보고 나자 줄거리를 떠올릴 수 있었고, 레포트를 위해 줄거리를 요약을 마치고 나니 이제 다른 사람에게 줄거리를 설명해주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요. Ⅱ. 줄거리 요약 의식을 잃은 채 파도에 떠내려 온 남자를 경비병이 발견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경비병은 이 남자가 어르신의 이름을 중얼거린다며 늙은 일본인에게 안내하죠. 노인은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얼굴로 남자의 소지품인 총 하나와 작은 팽이를 보더니 탁하게 말합니다. 날 죽이러 왔나? (제가 봤을 때는 죽이지 않아도 오늘내일 하던데요.) 그리고는 팽이를 보며 "난 이게 뭔지 알아. 전에 본 적 있어. 아주 오래전에. 반 쯤 잊혀진 꿈속에서 만난 남자의 것이야. 아주 급진적인 관념에 사로잡힌 남자였지." 라는 말을 합니다. 갑자기 노인과 남자는 사라지고, 젊은 동양인 하나와 서양인 두 명이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참고문헌 IMDB의 <인셉션> 트리비아 http://www.imdb.com/title/tt1375666/trivia Impose Magazine의 게시글 http://www.imposemagazine.com/bytes/inception-meaning-behind-character-names The Whole Garden Will Bow의 게시글 http://thewholegardenwillbow.wordpress.com/2010/07/24/inception-the-meaning-of-the-names/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자료 입니다. 키워드 영화감상문, 인셉션, 이해, 감상문 |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영상예술의 이해 - 영화 ‘인셉션’ 영화감상문
영상예술의 이해 - 영화 '인셉션' 영화감상문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